김포 양촌읍 새마을지도자, 임원진 선출

 

김포시 양촌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9일 임시총회를 열어 임원진을 선출하고 새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임시회에서 박장수 회장과 이명옥 회장이 퇴임하고, 양곡6리 심필섭 지도자와 안영자 부녀회장이 신임 남녀회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신임 남녀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이 단합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자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한 양촌읍새마을협의회는 각 마을 지도자 9명과 부녀회장 12명을 신임 회원으로 맞이하고, 임진년 흑룡해를 힘차게 출발 결실있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이강근 양촌읍장은 이날 퇴임 남녀 새마을지도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신임 지도자에게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봉사를 당부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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