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오후 구리시청에서 1일 취업상담 도우미로 활동
김문수 경기지사가 27일 구리시청 일자리센터에서 1일 상담도우미 활동을 벌이는 등 구직활동을 도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3시 50분부터 4시40분까지 50분동안 구리시청 4층에 위치한 '구리시청 일자리센터'에서 사무보조 일자리를 원하는 심모씨(38 여 구리시 수택동) 등 구직자를 상대로 일자리 부족에 따른 애로와 건의사항 등을 들었다.
또 심씨를 상대로 그동안의 경력 등 취업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기업을 연결해 주는 취업 상담을 했다.
김 지사는 구직자를 상대로 “올해 경제정책 기조를 경제성장에서 일자리 창출로 전환했다” 면서 “일자릴 많이 만드는 깅업에는 그 만큼 혜택을 주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지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2시30분까지 60분동안 의정부역 서부광장에 위치한 ‘365 언제나 경기도청 민원센터'에서 1일 취업도우미로 활동했다.
구리=한종화 기자 hanj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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