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소상공인진흥원 안양센터와 공동으로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자는 의왕시 거주자 또는 의왕시에 사업장을 가진 소상공인을 우선 선정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을 수료한 사업자는 1년간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우선지원 자금신청 자격이 부여되며, 예비창업자는 교육 수료 후 온라인교육(창업공통과정)을 8과목 이상 추가로 들으면 소상공인지원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소상공인진흥원 홈페이지(www.seda.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의왕=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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