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금융 경기 구리지점,'역량강화 기틀마련'

 

미소금융 경기 구리지점이 역량 강화을 위한 기틀 마련에 나섰다.

구리지점은 지난 28일 오전 구리농수산물공사 강당에서 지역의 정치, 종교, 기업, 사회,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 지도자 및 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미소금융 경기구리지점지역협의회 창립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점은 앞으로 협의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저신용층 서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과 대출상담 활동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점은 지난 2010년 6월 설립된 이래 그동안 1천300여건의 서민 상담을 통해 약 8억원의 대출을 실시했다.

 

구리=한종화 기자 hanj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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