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위.드림스타트센터는 3일 신학기를 맞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랑의 책가방 나눔 행사’를 가졌다.
위.드림스타트센터는 이날 오전 각자의 센터 회의실에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층 아동 14명과 18명 등 32명을 대상으로 책가방을 전달했다.
위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아 소외 아이들이 더 밝고 희망차게 학교 생활을 하도록 책가방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구리=한종화 기자 hanj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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