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5일 검색 포털 네이버가 선보이는 초간편 게임 서비스 ‘네이버 플레이넷’이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와 함께 조인식을 갖고 ‘나이트에이지’를 공동 퍼블리싱 한다고 밝혔다.
‘나이트에이지’는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귀엽고 화려한 그래픽, 손쉬운 조작과 캐릭터 육성이 특징인 라이딩 액션 RPG 게임이다.
이러한 장점을 앞세워 10대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이는 올해 상반기 기대작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나이트에이지’는 지난 3일 정식 홈페이지(www.knightage.co.kr)와 네이버 플레이넷에 홈페이지를 오픈해 오는 9일까지 CBT(비공개테스트)테스터를 모집하고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CBT가 진행된다.
CBT 종료후 오는 17일에는 OBT(공개서비스)가 예정돼 있어 ‘나이트에이지’를 기다려온 유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번 공동 퍼블리싱은 NHN, 세시소프트, 지앤아이소프트 3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나이트에이지’는 네이버 플랫폼을 이용한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가 가능해짐과 동시에 게임접근의 용이성을 확보하게 됐다.
정우진 NHN 게임유통사업부 부장은 “상반기 기대작인 ‘나이트에이지’를 네이버 플레이넷에서 공동 퍼블리싱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하며 올해에도 좋은 게임들을 많이 서비스해 이용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