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 추위를 녹이는 사랑의 연탄 릴레이 배달 봉사

광주시 공보팀 k10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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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퇴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교영)와 광주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종철),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7일 영하 10도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 릴레이 배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배달된 1천 8백장의 연탄은 광주시 퇴촌면 도수리에 거주하는 오유경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기탁한 연탄이다.

  북부행복나눔센터에서 배달 차량을 지원하고, 퇴촌면 새마을  지도자회와 광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 30여명이 협력해 관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5가구에 연탄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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