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호텔, ‘화이트데이’ 특수 이벤트 출시

인천지역 호텔이 다음 달 14일 ‘화이트데이’ 특수에 맞춰 연인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연인들의 특별한 하루를 위해 ‘화이트데이 패키지’를 출시한다.

 

패키지에는 ‘킹룸’에서의 1박과 ‘레스토랑 8’에서 선보이는 ‘로맨스 인 레스토랑 8’ 코스 메뉴가 담겨 있다.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샴페인(375㎖)이 무료로 제공되며 초콜릿 한 상자도 선물로 준다. 또 사우나와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라마다 송도호텔은 다음 달 8~18일 연인들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러브 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벨뷰’의 아침식사, 화이트데이를 기념하는 하우스 와인과 사탕이 포함된다. 또 화이트데이 당일에는 저녁식사와 호텔 베이커리 20% 할인이 제공된다.

 

쉐라톤 인천 호텔 1층에 있는 바 ‘Bb’는 다음 달 10일 공개 프러포즈 타임, 커플 빙고게임 등 연인들을 위한 ‘프러포즈 파티’ 행사를 마련했다.

 

또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네’는 다음 달 9~14일 7가지 코스요리인 ‘화이트데이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하얏트 리젠시 호텔 관계자는 “연인들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유롭게 식사는 물론 객실 이용을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민기자 sdm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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