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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분양

승인 2012-02-27 21:48
김창수 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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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 IBD 내에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를 3월 초 분양한다.

 

오케이센터개발이 분양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지하 5층, 지상 60층 아파트 2개 동, 총 999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84㎡ 564가구, 106 ~136㎡ 429가구, 210㎡ 6가구이며 아파트 외에 호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같은 단지에 들어선다.

 

다음 달 1일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고 분양은 3월과 5~6월 2차에 걸쳐 진행되는데 1차는 660가구(84㎡ 564가구, 106㎡ 96가구), 2차는 339 가구(106㎡ 94가구, 114~210㎡ 245 가구)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1천만원대부터 공급되며 입주는 오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송도 국제업무단지 내 중심부에 있어 현재 조성 중인 다양한 문화, 생활편의시설, 공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콘서트홀과 오페라하우스 등을 갖춘 인천아트센터가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고, 단지 지하로는 수도권과 통하는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이 연결된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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