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올해 무상급식 지원대상 확대에 따른 추가경비 5억2천만 원 등 모두 44억2천만 원을 지원한다.
오산지역 무상급식 대상자는 초등학생 전체와 유치원 아동(만 5세) 이외에 중학교 3학년이 추가됐다.
또 주 5일제 전면 시행에 따른 초·중학교 수업 일수 증가 및 신설된 유치원 2곳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일 친환경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추가경비 5억2천만 원을 포함한 총 44억2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오산=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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