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전국 첫 초등 3학년 무료 수영 강습

오산시는 내년부터 전국 최초로 21개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무료 수영강습을 한다.

 

시는 올해 화성초와 운천초 등 2개 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20∼25시간 무료 수영강습을 시범 실시한 뒤 성과를 분석해 올해 안에 세부 추진 계획을 마련한다.

 

시가 초교 3학년을 선정한 것은 체육 교과과정에 수영이 포함되어 있고, 수영을 배우기에 가장 이상적인 연령이기 때문이다.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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