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올해 노인 일자리사업 753명 사업 참여

올해 의왕시 노인 일자리 사업에 753명이 참여한다.

 

일자리는 공공분야로 공익형과 교육형 각각 11개, 복지형 5개 사업 등 모두 27개 사업에 640명이 참여하고, 민간분야로 인력파견형 2개, 시장형 7개 사업 등 모두 9개 사업에 113명이 투입된다.

 

특히 경로당 식사 도우미 사업은 분석결과 사업효과가 좋아 64개소로 확대 시행하고, 5개월만 지원하던 사업비도 연중 지원한다.

 

일자리 사업 참여 수행기관은 아름채노인복지관, 의왕실버인력뱅크,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의왕시니어 클럽 등 4곳에서 위탁운영한다.

 

의왕=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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