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이경희)이 바람직한 부모역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부모특강 두 번째 순서에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의 저자인 ‘푸름이 아빠’ 최희수씨가 강사로 나선다.
31일 오전 11시30분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특강은 ‘책과 배려있는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란 주제로 진행된다. 최씨는 ▲책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책이 심신이 건강한 영재를 만든다 ▲배려 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우리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몰입독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 등 소주재별로 나눠 강의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부모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gcmuseum@ggcf.or.kr)로 접수하면된다. 선착순 접수이며, 강의료는 무료다. 단 취학전 아동은 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없다. 문의 (031)270-8622
윤철원기자 yc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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