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방세를 알기 쉽게 풀어 쓴 안내책자 ‘시민도 통(通)하고 기업도 통(通)하는 지방세이야기’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납세자의 입장에서 지방세뿐만 아니라 부동산 매매,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을 때 필요한 정보 등을 담겨 있으며, 비과세·감면 내용과 지방세 신고와 납부할 때 유의사항 등 기업이 필요한 정보도 수록됐다. 시는 A4
용지 72쪽 분량으로 구성된 ‘지방세이야기’를 동 주민자치센터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오산=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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