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벼 재배를 위한 온탕 소독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벼 재배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자동온탕 소독기 3대를 설치, 종자소독을 실시한다.

 

온탕소독은 종자소독약을 사용하는 대신 자동온탕 소독기를 이용, 온도 60℃에서 10분간 담가 소독을 하는 친환경 종자소독법이다.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해 종자 온탕 소독을 원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종자소독을 받을 수 있다.

 

광주 =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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