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 방과 후 아카데미의 ‘다소미 뜨개방’ 프로그램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동아리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다소미 뜨개방’ 프로그램은 아프리카와 방글라데시 등 밤낮 기온 차가 커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는 신생아들을 살리고자 청소년들이 털실로 모자를 제작, 제3세계 신생아들에게 보내는 캠페인이다.
수련관은 신생아용 모자를 뜨는 자원봉사를 통해 꿈누리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타인을 배려하는 너그러운 마음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지향하고 있다.
의왕=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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