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읍, 전입자 위한 뉴홈 안내소식지 제작

광주시는 오포읍 전입자들을 위해 생활에 유용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뉴홈(new-home) 안내소식지를 발간, 배부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뉴홈 안내소식지는 광주시에 이사온 시민들이 쉽고 빠르게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젝트로, 전입 환영사와 함께 광주시의 일반현황, 읍사무소 업무안내, 시정 홍보사항, 쓰레기 배출요령, 생활 편의시설, 지방세납부요령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시는 오포읍 전입신고자들이 전입 후 3일 이내에 소식지를 집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우편 발송하고, 오포읍사무소에 뉴홈 안내소식지를 비치해 일반에 배부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안내소식지 발송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시민불편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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