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원(경기대)이 2012 KBSN 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 용사급 정상에 올랐다.
윤창원은 21일 문경에서 열린 이 대회 용사급(95kg이하)에서 김병기(인하대)를 2-0으로 꺾으며 우승했다.
또 용장급(90kg이하)은 최정만(경기대), 청장급(85kg이하) 이주용, 경장급(75kg이하) 지수환(이상 용인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22일 끝난 단체전에서는 경기대가 3위를 차지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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