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어린이 자연체험 프로그램 ‘사계절 자연놀이’ 운영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은 오는 28일 평촌아트홀에서 야외 활동이 부족한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어린이 자연체험 프로그램 ‘사계절 자연놀이-봄놀이’를 마련한다.

 

재단은 지난해부터 자연을 소재로 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왔으며, 올해에는 교육적인 측면을 더욱 보강해 ‘봄놀이’, ‘여름놀이’, ‘가을놀이’로 프로그램을 구성, 연중 3회 운영할 계획이다.

 

첫번째 프로그램인 ‘봄놀이’는 전문 강사진의 특성화 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평촌아트홀 야외 및 실내에서 1시간여간 진행된다. 오전 11시에는 5~7세 대상인 유아반, 오후 2시에는 8~10세 대상인 초등반으로 나눠 진행하며 수준별로 난이도가 조절된다.

 

참가신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회당 선착순 30명까지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5천원. 문의 031-687-0532

 

윤철원기자 yc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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