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일송생명과학연구소(소장 김용선)가 오는 27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제2별관 5층 문화홀에서 ‘노화와 퇴행성 신경질환’을 주제로 제14회 일송국제심포지엄 및 한림대학교 개교 30주년 기념 한·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림대학교 일송생명과학연구소가 주관하고 한림대학교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림대학교와 일본 국립장수연구센터, 나고야시립대학교, 홋카이도대학교 관련 분야의 석학들이 대거 참석해 퇴행성 신경질환에 대한 각국의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정보 교류를 갖는다.
특히 퇴행성 신경질환 중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알츠하이머에 대한 기초연구에서부터 임상과 기초를 아우르는 중개연구, 최신치료 기술의 개발을 중심으로 한 임상연구 분야에 이르기까지 연구결과를 살펴볼 예정이다. 문의 (02)2629-1123
윤철원기자 yc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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