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오는 12월 말까지 ‘연천 푸른 꿈 지역아동센터’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 수혜가 적은 학생을 대상으로 연극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표현을 위한 열린 연극놀이 ‘몸 열고 마음 열고’가 선정됐으며 지역 내 예술문화단 놀패가 수업을 진행한다.
군은 지난해 교육에 참여했던 학생들과 결손가정 및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총 3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은 12월에 직접 무대공연을 하게 된다.
연천=이정배 기자 jb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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