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보건소는 오는 30일까지 심 뇌혈관질환 자가관리 능력 향상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 당뇨교실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이 기간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3층 회의실에서 고혈압과 당뇨·고지혈증·뇌졸중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당뇨교실을 운영한다.
9일 아주대병원 의사를 초청해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준 데 이어 오는 16일에는 당뇨 자가관리법에 대해 합병증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23일에는 당뇨 운동요법 및 검사결과 상담을, 30일에는 당뇨식이요법에 관한 교육과 식이 체험을 시행할 예정이다.
의왕=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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