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극복 조건' 특강'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오산시는 지난 17일 오산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기업인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오산상공회의소회장, 복지문화국장, 지역경제과장, 관내 기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 육성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점검했다.
강사로 초빙된 인천재능대학 송진구 교수는 '위기 극복의 4가지 조건'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위기 극복의 방법을 제공했다.
서현숙 복지문화국장은 “관내 기업체가 급변하는 환경에서 변화와 혁신, 차별화된 역량추구를 통해 기업의 발전을 이뤄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과 지역경제의 축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오산상공회의소 이헌방 회장은 “현재와 같이 몇 개의 대기업만 갖고 하는 것은 발전에 한계가 있다"며 "국민소득 2만 달러에서 3, 4만 달러로 가려면 대기업 역할보다는 여러분 같은 새로운 기업들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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