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최신 CT 도입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본부장 김병학)는 보다 정확한 건강검진을 위해 최신 CT(컴퓨터단층촬영기)를 도입, 29일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된 CT는 128채널로 3차원 영상구현이 가능해짐에 따라 0.3㎜의 작은 암까지 찾아낼 수 있다. 또한 기존 장비에 비해 방사선 누출량이 현저히 감소됐으며, 검진시간도 단축됐다.

그동안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첨단 MRI, 고화질(HD) 내시경, 프리미엄급 초음파 등 우수한 검진장비를 차례로 도입, 보다 질 높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문의 (031)251-6131

윤철원기자 yc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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