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참조은병원(원장 원종화㈜안준환)이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제1회 참조은병원 춘계학술대회’를 가졌다.
지난 24~25일 임직원과 환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15명의 각 과 과장들은 역류성 식도염, 요추추간판 탈출증, 관절경 시술 등 전문적인 수술경험 연구경과를 발표했다.
참조은병원 관계자는 “중소병원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학술 대회를 열기란 쉽지 않지만 직원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학술 대회를 마련했다”며 “병원발전과 지역사회 병원으로서의 자리매김키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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