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가평군 설악면에 북한강 코아루 아파트를 분양한다.
북한강 코아루 아파트는 가평군 설악면 선촌리 산 33의 19 외 2필지 97만7천300㎡에 건축면적 21만9천877㎡, 지하 1층, 지상 18층 규모로, 전용면적 59㎡(25평형) 114세대와 84㎡(34평형) 123세대 등 총 237세대로 구성돼 있다. 시공은 우남건설㈜이 맡았다.
북한강의 맑은 물과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건립되고 있는 북한강 코아루 아파트는 국제수준의 교육과 의료 환경을 비롯해 부족함 없는 금융, 쇼핑환경은 물론 곳곳에 위치한 레저휴양 시설과 서울에서 30분만에 도착 할 수 있는 수도권 동북부 교통의 중심지로 상상이상의 주거특권을 가진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아파트가 건립되고 있는 가평군 설악면은 지난 2009년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강남에서 설악IC까지 30분밖에 걸리지 않는데다 설악IC에서 아파트까지도 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서울에 직장을 가진 입주민들도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국도 75호선 설악~청평구간과 화도~설악 간 도로 개설이 예정돼 있고, 잠실과 청량리, 동서울 터미널 등 서울로의 버스노선이 확충돼 인접지역 이동은 물론 서울 접근성도 부족함이 없다.
이와 함께 글로벌 수준의 교육환경과 선진화된 교육방식의 시스템을 갖춘 청심국제중·고등학교와 설악 중·고교, 미원초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미원초 병설유치원, 청심유치원 등 어린이집들이 가까운 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아파트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는 유명 의료진을 보유한 청심국제병원이 있으며, 농·축협, 우체국, 하나로마트도 근거리에 있어 편리한 생활여건을 자랑한다.
아파트 내부 역시 주차장과 이어지는 주 출입구의 동선을 보행자와 차량으로 분리해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며, 어린이 놀이터와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문고, 경로당 등 각종 편의시설도 조성된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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