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장 이성규)는 지난 15일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하여 관내 재해위험지구 및 수해복구지역 등 현장을 방문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7월 집중 호우시 송정지역, 곤지암지역 등 침수로 인하여 인명피해 및 약 1천6백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며, 또한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광주시의회에서는 수해복구사업 현장인 송정지구 및 경안지구 개선복구사업현장, 곤지암읍 LG아파트 뒤편 사면 보강공사현장 및 새터교~곤지암읍 공설운동장 구간 하천정비사업 현장을 로드체킹 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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