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구 시청사에서 6월 광주시민 알뜰 벼룩시장을 개장한다.
광주시민 알뜰 벼룩시장은 자원의 재활용 촉진과 수익금 기부를 통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로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운영되고 있다.
판매를 원하는 시민은 알뜰벼룩시장 개장 전일까지 광주시 재활용센터(031-767-7288)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달 장터에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시청직원들도 참여해 판매수익금 전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광주=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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