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전통시장 Sale Day 큰 장날’ 실시

오산시와 시장상인회는 중앙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22일 두 번째 ‘전통시장 Sale Day 큰 장날’ 행사를 시행한다.

큰 장날 행사를 위해 상인회는 시장 내 참여 점포마다 할인품목 알림판 부착 및 시장 입구와 통로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했고, 행사 당일 다양한 경품행사도 준비했다.

시는 성공적인 큰 장날 행사를 위해 유관단체 및 지역 내 198개 기업체, 아파트관리소 등에 홍보안내문을 발송하고 전 직원이 구내식당 월 1회 휴무제에 맞춰 전통시장 식당가를 적극적으로 이용토록 홍보했다.

오산=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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