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이하 구리서)가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로드맵울 마련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리서는 20일 경무과장을 위원장으로,각 부서별 구성원 43명을 팀원으로 하는 치안고객 만족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갔다고 밝혔다.
구리서는 앞으로 매월 고객인 시민들의 만족도 향상방안 발굴 및 토의,성과 및 문제점 분석 등 치안정책의 효율성을 높을 방침이다.
또 고객 접점 부서인 지역경찰, 교통, 수사․형사 기능의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한 “경청과 배려 한번 더 설명”하는 민원 응대 및 ‘112신고 출동 사전 통지, 사건진행 사항 중간통지제를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정은식 서장은 “현장중심, 고객만족 경찰활동을 구현하는 등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한종화기자 hanj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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