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아파트 첫 분양… 개발택지 투자 무료상담 실시
동탄2 청약전략 대설명회는 민간아파트 첫 분양을 앞두고 ▲국내 최대 자족 신도시인 동탄2 신도시 IR ▲동시분양 민간 6개 단지 청약 가치 ▲민간 아파트 실전 청약 전략 등이 중점 소개됐다.
특히 LH는 설명회장에서 LH와 동시청약 6개사의 홍보 부스를 마련, 동탄2 신도시 개발택지와 동시 분양 아파트의 투자·청약에 대한 무료 상담을 실시했다.
LH가 건설사인 고객을 상대로 투자설명회를 가진 적은 있으나 첫 분양을 앞둔 신도시에서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도시 IR을 실시하고 민간 건설사를 위해 청약 설명회를 직접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연민 동탄사업본부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동탄2는 LH의 도시개발 첨단 기술과 주거 철학이 융합된 21세기 신도시로서 이미 조성한 1지구와 함께 전국 최대의 자족 신도시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동탄 신도시에서 일터와 삶터, 쉼터, 놀터가 공존하는 21세기 신개념 신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LH의 모든 역량을 다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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