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경로효친자원봉사회(회장 오화분)는 지난 21일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오이지를 담가 전달했다.
이날 오화분 회장과 회원 50여 명은 오산시청 구내식당에서 미리 담가서 잘 익은 오이지를 130명의 홀로 사는 노인에게 전달했다.
경로효친자원봉사회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수시로 김치 등의 밑반찬을 마련해 전달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산=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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