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공과대 김학만 교수가 공학분야에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아 ‘춘강학술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7년째가 되는 춘강학술상은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장, 대한전기학회장 등을 역임한 고(故)한만춘 교수가 한국 전기공학계의 발전에 공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후학들이 제정한 상이다.
김 교수는 ‘멀티에이전트 기반의 자율적인 마이크로그리드 운용을 위한 새로운 수정된 계약망 프로토콜’에 대한 연구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인천=박혜숙기자 ph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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