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광주시의회 이성규 의장(민)이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의장으로 연임됐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2일 제207회 정례회의 제4차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무기명 투표를 했다.
투표결과 이성규 의장이 재적 의원 7명(새 3, 민 3, 무 1) 중 4표를 얻어, 3표를 얻은 소미순 의원(새)을 1표 차로 누르고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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