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시립·오포·곤지암 도서관은 오는 31일부터 8월 18일까지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생각그물 역사여행, 책 속의 과학, 리본&냅킨 공예 등 20여개 여름특강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형님들이 읽어주는 영어동화, 이모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원화전시 뿐만 아니라 주말에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가족극장도 운영된다. 수강접수는 시립도서관은 18일, 오포도서관은 19일, 곤지암도서관 20일에 시작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광주=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