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26일 오산역 광장에서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근로복지공단평택지사 등 5개 기관과 합동으로 두루누리사업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는 소규모사업장 저임금 근로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인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오산시는 지난 13일 평택고용노동지청 등 10개 기관과 사회보험 두루누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산=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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