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오케스트라, 16일 여성회관서 첫 공연

의왕시 상주 오케스트라인 ‘드림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공연이 오는 16일 여성회관 3층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해설이 있는 청소년 꿈 음악회’라는 주제로 개최될 이번 공연은 기존 오케스트라와는 달리 30개 현악기와 피아노로 구성된 음악회에 재미있는 해설을 가미한 특색있는 음악회로, 모차르트의 대표 현악합주곡 ‘작은 밤의 음악(Eine Kleine Nacht Musik)’과 캐논 변주곡의 원곡인 파헬벨의 ‘캐논 D 장조’,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이 선보인다.

의왕=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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