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 따르면 이달 15일 임기가 끝나는 조 이사장에 대한 임기 연장이 결정됨에 따라 조 이사장은 오는 2014년까지 2년 더 전당을 이끌게 된다.
민간전문가로 처음 업무를 맡은 조 이사장은 '천지진동 페스티벌', 'Kids Art Festival' 등 대규모 예술축제를 통해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조 이사장은 "향후 2년 동안 분야별 특성을 살린 사업뿐만 아니라 전당 브랜드화 강화 등 경기도문화예술 진흥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혜준기자 wshj222@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