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오는 31일까지 2012년도 정기재물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기재물조사는 지난 6월 30일 기준으로 본청, 시의회, 각 동 주민자치센터 등 전 기관의 보유물품 상태 및 과부족 등 물품운용현황 전반에 대해 실시된다. 시는 정확한 재물조사를 위해 오는 9일 사용자 교육을 실시해 전자테그(FRID) 사용자 등록법 및 재물조사 스티커 활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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