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광주 왕실 도자기의 우수성과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자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찾아가는 도자기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무료 도자기 무료체험교실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매주 주말 청석공원에서 하루 2차례씩 운영되며, 필통과 컵 등 도자기 만들기와 물레시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는 가족과 친구, 연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광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gjcity.go.kr/)에서 행사전일 24시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기업지원과(031-760-2106)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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