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바둑ㆍ장기대회 경로당 대표 32명 참가

바둑과 장기 삼매경에 빠진 어르신

지난 17일 오전 오산 남부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2층에서 관내 어르신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오산시지회장배 경로당 바둑·장기대회’가 열렸다.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회장 박신영)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경로당에서 32명의 바둑·장기 고수들이 참여해 서로의 자웅을 겨루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산=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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