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속보] 중도금 무이자·분양조건보장 ‘혜택’

대림 ‘의왕 내손 e편한세상’ 미니신도시 ‘포일지구’중심 32개동 총 2천422세대 규모

‘의왕 내손 e편한세상’ 잔여분 분양에 중도금 무이자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이 내걸린다.

대림산업은 의왕시 내손동 627 일원 의왕 내손 e편한세상 잔여분에 대해 초기 계약금을 총 분양가의 5%로 설정하고, 60%인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로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또 분양조건 보장제를 채택해 향후 계약조건이 변경됐을 경우에도 기존 계약자들도 동일한 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자녀방 붙박이장과 발코니 선반장 등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대림산업은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이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 중인 의왕 포일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한데다 평촌신도시와도 가까워 향후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브랜드 타운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은 32개 동(지하 4층, 지상 13~25층), 2천422세대 규모로, 오는 11월부터 입주가 본격 시작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범계역 1번 출구에서 안양시청 방면으로 도보 1분거리에 있다. 문의전화 1566-2422.

용인=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