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옹진축협 조합장 보궐선거의 후보등록이 지난 18일 마감됐다.
19일 강화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9일 치러질 조합장 보궐선거에 김찬기 전 축협감사(57), 고동희 전 축협 이사(56), 전재희 전 축협조합장(65), 송정수 전 축협 이사(56), 박충양 전 축협조합장 직무대행(64) 등 5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강화·옹진축협은 지난 조합장, 이사 선거에서 이사와 대의원이 무더기 사법처리되는 등 조합 이미지가 훼손돼 이번 조합장 보궐선거를 통해 신뢰회복을 다짐하고 있다.
한의동기자 hhh60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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