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수도권지역본부, 소외계층 아동 초청 워터투어

K-water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 최병만)는 지난 17일 관내 소외계층 아동 40여명을 초청,미래세대와의 소통활성화를 위한 ‘Love Water School 및 워터투어’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여주군 강천보에 위치한 한강문화관을 관람을 통해 물과 강에 대해 알아보고, 간이정수기 만들기 등 물과학 실험을 통해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했다.

또 이천치즈스쿨에서는 피자만들기, 치즈만들기, 아이스크림만들기, 송아지에 우유주기, 전통놀이, 동물농장 등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최병만 본부장은 “앞으로도 소외아동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창의적이며 밝고 명랑한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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