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자원의 재활용 촉진을 위해 매월 실시하고 있는 알뜰 벼룩시장이 오는 25일 구시청사에서 개장된다.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고 있는‘광주시민 알뜰벼룩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로 재활용품을 가지고 나와 직접 판매하고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으며,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함께 열려 농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판매를 원하는 시민은 알뜰벼룩시장 개장 전일까지 광주시 재활용 센터(031-767-7288)로 신청하면 된다.
광주=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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