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산책] 유승우, 28일 ‘도자산업 활성화 토론회’

새누리당 유승우 의원(이천)은 22일 도자 산업 활성화 방안 및 법률제정에 관한 토론회’를 오는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강창희 국회의장, 강창일 지식경제위원장,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 한선교 문방위원장,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등이 참석한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이병하 명지대 산업대학원 원장을 비롯해 김경자 세라믹기술원 이천 분원장, 서정걸 도자 재산 상임이사, 최연수 한국공예산업연구소 소장, 이대영 이천도자기조합 조합장, 박상희 지식경제부 나노융합팀장, 정향미 문화체육관광부 디자인공간문화과장 등 전문가들이 주제발표 및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유 의원은 “현재 도자 산업의 제도적 장치는 매우 소극적이고 미약한 실정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이 부족한 상태”라면서 “도자 산업의 체계적 지원과 육성을 이루고 낙후된 상태로 머물고 있는 우리나라의 도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해인기자 hika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