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지부장 이찬희)는 23일 퇴촌농협 남종지점 농기계센터에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2012년 지역활성화사업 농기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지역농업인들에게 전달된 농기계는 동력연무기·분무기·토마토선별기 등 56대다.
지역활성화사업이란 농협중앙회에서 지역농업인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틈새사업’을 찾아 농업인에게 실익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찬희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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