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학의천 분수대 앞 특설무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초가을 밤 학의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불티’를 비롯한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애심’ 등 80년대 히트했던 노래를 부른 인기가수 전영록과 젊은 미소를 부른 건아들의 이창환, ‘우연히’의 우연이 등 유명가수들이 함께 출연한다. 또 식전행사로 방송댄스와 색소폰·난타 등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다양한 작품발표회도 열릴 예정이다.
의왕=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