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연·한지수(한국외국인학교)조가 제61회 회장배 겸 KBS배 전국수영대회 여자 중학부 싱크로나이즈 듀엣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정연·한지수조는 지난 16일 대구 두류수영장에서 열린 여중부 싱크로나이즈 듀엣에서 100.193점으로 구소정·이선아(용인신릉중·96.712점)조를 제치고 우승했다.
또 최정연은 여중부 솔로에서도 108.250점으로 이수안(서울 신사중·121.082점)에 뒤져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밖에 여초부 솔로에서는 김혜민(언남초)이 105.089점으로 아쉽게 4위에 그쳐 메달을 획득하는데 실패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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