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탈출! 나와 맞는 짝 어디에?

오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미혼남녀 만남프로젝트 '청춘스캔들'

오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강성옥)는 지난 16일 오후 자원봉사센터 대회의실에서 미혼 남녀 만남 프로젝트 '청춘 스캔들'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혼남녀 12쌍이 참여해 MBTI 성격 유형검사, 레크레이션, 로테이션 미팅을 통해 마지막 느낌체크에서 최종커플을 선정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행사 내내 신중한 자세로 서로를 탐색하는 등 밝고 환한 모습으로 서로 짝 찾기에 열중했으며 최종 세 쌍의 커플이 연결되는 결실을 맺었다.

오산=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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